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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과일🍇포도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정보 TV (포도 보관법, 포도 고르는법, 소화, 이뇨작용, 부종 예방, 항암효과,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by 건강정보 TV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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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과일🍇포도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정보 TV (포도 보관법, 포도 고르는법, 소화, 이뇨작용, 부종 예방, 항암효과,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일, 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도 불립니다.
해외에서는 양조용으로 포도를 많이 키우지만 한국은 생식용이 주 품종인 '켐벨얼리' 종이 대부분이다.
포도는 세계 과일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도주의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포도에 대한 잘못된 소문으로는 "포도씨를 그냥 삼키면 맹장염에 걸린다"라는 말이 있지만
거짓 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화, 이뇨작용 (부종 예방)
포도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독소를 체외 배출을 시키는 해독작용을 함으로써 간에 부담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포도 껍질에는 펙틴과 타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 장 청소를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며 이러한 소화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2. 항암 효과
포도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과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특히, 껍질과 씨앗, 줄기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레스베타르톨'과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염증과 산화를 막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컬러푸드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중에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는데 그안에서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기도 하지만 혈액,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아까 말씀드린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노 이선 치매의 주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라고 하는 신경독소 물질을
감소시켜주며,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 효소의 활동과 기능을 증진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노화 방지
포도는 칼슘, 비타민K, 마그네슘, 인 등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상승시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인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비타민K는 뼈 단백질의 일종인 '오스테오칼신'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 D가 있는데 이성분들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체내의 뼈의 조직을 약하게 하는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어 줍니다.

4. 피로회복, 피부미용
포도에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다량의 비타민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철분은 혈액 생성하는 조혈작용을 도와줍니다.
또한, 비타민은 피부의 트러블을 방지해서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류 또한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포도는 포도당, 과당과 같은 단당류가 많아 피로 해소에 좋고,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신이 내린 과일 포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포도를 섭취 시에 주의사항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도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없지만 당류 함량이 높은 과일입니다.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잉 섭취 시에 설사를 포함한 복통,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치고는 칼로리양이 높아 당뇨, 비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포도는 과육보다는 껍질과 씨앗에 좋은 효능이 더 많기에, 섭취 시에는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포도를 고르는 법과 포도의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도를 고르는 법은 위쪽이 가장 달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해집니다. 포도를 고를 때에는 하단에 있는
포도알을 시식해 맛을 판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도의 하얀 가루는 친환경의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봉지 재배와 같은 친환경 재배기술을 적용하면
과분이 잘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포도알이 지나치게 많으면 안쪽 포도알이 덜 익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도를 고를 때는 알이 단단하고
과분이 고루 형성된 것이 맛이 좋은 포도입니다.

포도의 보관법은 포도를 신선하게 관리하려면 종이에 싼 채로 한 송이식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보관하도록 합니다.
포도의 당도는 7~9도에서 가장 높아지므로 포도를 드실 때에는 냉장고에 꺼낸 뒤 바로 드시지 말고
잠시 실온에 꺼내뒀다가 섭취하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의 내린 과일 포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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