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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고구마의 몰랐던 효능 7가지📋건강정보TV (소화, 항암, 염증 완화, 면역력 강화, 심혈관 질환, 피부 건강, 시력 개선, 행운)

by 건강정보 TV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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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고구마의 몰랐던 효능 7가지📋건강정보TV (소화, 항암, 염증 완화, 면역력 강화, 심혈관 질환, 피부 건강, 시력 개선, 행운)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마는 우리에게 참 친숙한 음식입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군구 고마가 있으며,
다이어트 시에도 포만감과 맛있어서 자주 먹는 음식이며, 피자에도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달달하면서 포만감을 주는 그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에 속한 한해살이 뿌리채소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입니다.
한반도에 고구마가 들어온 때는 조선시대 후기 18세기 후반으로,
조선 영조 39년에 조선 통신사 조엄이 일본 쓰시마 섬에서 들여와 제주도와 부산에 이를 길렀다는 설이 정설입니다.
통신사들이 사신으로서 일본으로 길을 향하던 가운데 군고구마 가게를 보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이를 보고받은 영조가
"그럼 그 종자를 가져와서 심어보라"라며 심었다는 게 시초입니다.

고구마는 구황작물이라 흉년으로 주식이 부족할 때 주식을 대신하는 작물로 재배했습니다.
작물의 특징이 기후에 따른 영향이 적고, 재배 기간은 짧으며, 손이 덜 가기 때문입니다.

이제 고구마의 효능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소화를 도와줍니다.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는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능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을 수 없습니다.
고구마는 변비를 없애고 속을 편안하게 해서 일상의 즐거움을 줍니다.

2. 항암효과
고구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변종 세포에 대응합니다.
특히, 대장암에 좋습니다.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3. 염증 완화
고구마에는 여러 비타민들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A, B, C가 풍부하며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말씀드렸습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소염제 역할을 합니다. 염증은 모든 질병의 첫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소염작용은 우리 몸 안 밖 전반에 걸친 것이며 몸밖은 구독자분들이 아시다시피 상처에 의한 염증이며
몸 안으로는 관절염, 피부질환 등이 해당합니다.
고구마에는 소염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고구마에 여러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러한 비타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해로운 세포 분자가 일으키는 손상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각종 감염과 노화 현상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면역력이란 병을 예방하기도 하지만 치료를 하기도 하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이러한 면역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5. 심혈관 질환
고혈압에 나트륨은 정말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구독자분들이 다 알 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마 100g에는 칼륨이 무려 340mg이 들어 있습니다.
혈압은 여러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데 고구마의 칼륨이 이를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칼륨은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합니다. 철분은 적혈구에서 신체 각 기관에 산소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 피부 건강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들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트러블에 큰 효능이 있으며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서 오는 감염에 대응하며
심지어, 햇볕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7. 시력 개선
고구마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들 중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는 시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고구마에는 비타민B6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들은 노화성 시력 감퇴를 겪는 분들에게 효과가 탁월합니다.

이렇게 고구마의 효능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고구마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구마에는 당도 높으며 효능에서 칼륨이 풍부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칼륨이 풍부하기에 신장 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하며 당이 높으신 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생고구마는 당이 높지 않지만, 열을 가하여 조리 시에는 당지수가 높아집니다.

본래 고구마는 조선 초기 본초강목과 같은 중국 문헌에 의해 감저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이는 단맛이 나는 덩이줄기라는 뜻이다. 또는 '조엄 선생이 들여온 뿌리채소'라는 뜻으로 조저라고도 불렸습니다.
감자, 고구마 모두 남미 기원의 외래 작물로서, 이들이 한반도에 들어왔을 당시에는 고구마를 뜻하는 명칭이 엄밀하게 구분되지 않았지만 
감저가 현재의 감자가 되었습니다.
흔히들 감자의 친구로 고구마로 알려져 있으나,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꽃이 피지만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고구마밭에 꽃이 만개하면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불길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꽃말도 '행운'입니다. 보기 드문 꽃이라는 점에서 행운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고구마는 보통 줄기를 뻗는 방식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체는 열악한 환경에서만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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