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가득, 꽁치의 모든 것! (효능과 부작용, 제철 시기, 구입요령, 손질법, 음식궁합)
오늘은 꽁치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는 값싼 생선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애용되는 생선입니다.
꽁치는 단백질이 풍부해 아이와 어른에게도 좋은 생선입니다.
꽁치는 잡으면 금방 죽어버려서 성질 급한 물고기로도 불리는데요.
하지만 꽁치는 등 푸른 생선으로서 그중에서도 불포화 오메가 지방산 3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통조림으로도 가공되며 과메기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지금부터 꽁치의 효능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두뇌 건강
꽁치에는 DH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등 푸른 생선에 주로 함유되어 있으며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인지능력 및 기억력 등의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꽁치는 눈 건강에도 좋은데요.
눈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게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등의 눈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2. 빈혈 예방
꽁치에 든 비타민B1, 비타민B2 성분은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을 통한 체내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불포화 오메가 지방산 3에 든 DHA와 EPA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 3 성분은 심장병, 심근경색 등의 심장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다량은 아니지만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개선에 좋습니다.
또한 칼슘 성분은 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골밀도를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 좋습니다.
3. 피로 해소
꽁치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기름량이 많습니다.
꽁치의 단백질 성분이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고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B1, 비타민B2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데요.
꽁치에 든 비타민D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체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꽁치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는 구웠을 때 100g당 약 300칼로리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통풍이 있거나 체내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꽁치는 요산의 원료가 되는 퓨린 성분이 많기 때문에 관절염을 앓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꽁치의 구입요령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한 꽁치를 고르려면 작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을 고르세요.
주둥이 주변에 노란빛을 띠고 있는 것은 기름이 잘 오른 것입니다.
또한 꽁치의 눈이 뿌옇거나 탁하다면 신선도가 떨어진 것입니다.
꽁치는 깨끗이 씻어 내장을 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을 뿌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1~5도 사이가 적당하며 2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꽁치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는 주로 구이나 조림용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꽁치는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토막 낸 후 소금을 뿌려 사용합니다.
꽁치의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의 제철 시기는 10~11월입니다.
꽁치는 구이나 튀김, 찌개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꽁치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구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튀김가루와 카레가루를 적절히 섞어 꽁치에 묻힌 후
기름에 구우면 카레 꽁치구이가 완성됩니다.
꽁치는 깻잎과 음식궁합이 좋습니다.
비타민B1이 풍부한 꽁치는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깻잎 같은 알칼리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꽁치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매일매일 무료로 건강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꽁치의 효능 3가지
00:40 1. 두뇌 건강
01:11 2. 빈혈 예방
01:57 3. 피로 해소
그 외 효능
02:26 꽁치 부작용
02:52 꽁치 구입요령 및 보관법
03:44 꽁치 요리법, 제철 시기, 음식궁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