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인슐린 이눌린,🥔 나만 모르는 감자의 효능과 부작용📋건강정보 TV (감자 보관법, 감자 고르는법, 감자 주의사항, 감자 효능, 위 건강, 항산화, 소염작용, 다이어트)
감자의 효능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값이 싸고 포만감을 많이 주며 맛있는 감자
감자는 전 세계적으로 서민적인 이미지가 강한 음식입니다.
옛날에는 식사 대용으로 감자를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감자볶음, 감자튀김 등등의 동서양 다양한 조리법이 존재하고 맛있습니다.
단위 면적당 칼로리만 높은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열량 작물들을 키우기 힘든,
춥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고 빠르게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이니 그 가치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땅속의 사과'라는 별명을 가진 감자의 효능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위 건강(소화)
감자에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소화 작용을 돕습니다. 그리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등으로
소화에 문제가 있는 이들에게 좋습니다.
우리 몸속의 혈액은 ph7.0의 약한 알칼리성이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대부분 산성입니다.
이 때문에 몸이 산성화돼 온갖 질병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혈액이 산성화되면 암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산성화를 막기 위해 알칼리성 음식을 섭취하여 뭄을 중화시켜야 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2. 항산화(소염)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의 변종을 막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에 대응합니다.
영양제로 폴리페놀을 섭취하는 구독자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감자에는 암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의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전립선암 등에 항암활성 효과가 뛰어나며
황산화, 항염증, 항암 및 지방분해 작용을 도와줍니다.
특히,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소염 성분이 있어 위가 안 좋은 사람에게 효과가 뛰어납니다.
3. 다이어트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으며 소화까지 잘 돼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특히, 감자의 '이뇰린'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자의 껍질까지 조리하는 조리법은 적습니다.
'GI 지수'는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당으로 전환하냐를 수치화한 것인데
감자는 'GI 지수'가 높으며 흡수는 빠르지만 포만감은 높으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입니다.
감자의 껍질에는 섬유질이 포함돼 'GI 지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에는 감자를 껍질째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피부미용
감자는 피부 미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해왔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비타민C'는 필수하다는 사실은 이미 구독자 모두가 알고 계실 겁니다.
비타민C는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며 '미백 작용'을 합니다.
'땅속의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는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탁월합니다.
또한, 감자의 '판토텍산' 성분이 주름을 방지해주며 '플라본' 성분이 화농균을 녹여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얇게 저며서 얼굴에 올려놓기도 하고, 갈아서 얼굴 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개울가에서 놀다가 화상을 입었을 시에도 감자를 갈아서 진정시키기도 하는데 이때는 감자의 '소염작용'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5. 노폐물 배출 (변비 예방)
감자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활발해진 장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변비를 예방합니다.
특히, 뚱딴지라고도 불리는 '돼지감자'는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변비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또한, 감자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의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에 과잉 섭취된 나트륨과 서로 '충돌 작용'을 이르켜 나트륨 작용을 억제시키며
몸밖으로 나트륨을 배출시킵니다.
6. 심장 건강 (빈혈 예방)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심장과 신경계, 근육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필수 성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칼륨은 우리 몸에서 나트륨을 배출시키기도 하니다.
감자의 '칼륨'과 '클로로겐산'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또한, 혈액 중의 중성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특히, 자색 감자가 이러한 효능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철분 또한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7. 당뇨 예방
당뇨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이눌린'이란 성분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감자에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이눌린'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췌장을 보호하여 당뇨병 예방에 탁월합니다.
여기까지 감자의 효능에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감자
이제는 감자의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구황작물로 안전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녹색으로 변한 껍질과 싹에는 솔라닌 등의 독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적혈구를 파괴하고, 신경을 마비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 독성을 열에 익혀도 사라지지 않으니, 그 부분을 잘라내어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덩이줄기만 먹다 보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감자도 열매를 맺습니다.
모양은 방울토마토와 똑같은데 색깔은 초록빛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덜 익은 방울토마토로 보입니다.
토마토와 달리 익어도 빨갛게 변하지 않으며 맹독성으로 드시면 안 됩니다.
감자를 고르는 법과 보관방법으로는
너무 크지 않으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으며, 껍질색은 연하고 매끈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햇빛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 좋습니다. 햇빛에 노출 시 껍질은 녹색으로 변하고 독성이 생깁니다.
꼭 피하셔야 합니다.
감자의 어원은 조선시대에 북에서 유입되었다고 해서 초기에는 북저라고 불렀습니다.
'감자'라는 단어는 중국 표현 감저에서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에 감저는 감자와 고구마의 통칭으로도 쓰였으며
아직도 전남 일부 지역 서남방언과 제주도 방언에서는 감저가 고구마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주 방언으로는 감자를 '지슬' 또는 '지실'이라 합니다.
지금까지 감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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