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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10가지 습관, 행복한 삶 ㅣ건강정보 TV (동네 주치의 두기, 긍정적인 사고, 칼슘 보충, 충분한 수면, 물 마시기, 아침밥 먹기, 햇볕 쬐기)

by 건강정보 TV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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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10가지 습관, 행복한 삶 ㅣ건강정보 TV (동네 주치의 두기, 긍정적인 사고, 칼슘 보충, 충분한 수면, 물 마시기, 아침밥 먹기, 햇볕 쬐기)

건강한 삶을 위한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게 되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금연과 절주해야 합니다','패스트푸드를 드시지 마세요' 등에 충고를 듣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 가운데
조금만 신경 쓰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전문의들의 의견을 종합해 ‘건강하게 살기 위해 일상에서 해야 할 행동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프랭크 후 하버드대 교수는
“긍정적인 생활습관 변화는 언제 해도 늦지 않다.
심지어 70세 이상이라도 건강 식단을 먹고 신체활동을 하는 등
건강한 생활 스타일을 실천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건강한 삶을 위한 10가지 습관을 소개하겠습니다.

1. 긍정적인 사고
병에 걸리는 이유는 스트레스에서도 많이 찾아옵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건강 유지에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기란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맞닥뜨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정 교수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그 사실을 누군가에게 얘기하거나 글로 써볼 필요가 있다.
말이나 글로 화난 내용을 풀어가면 사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다.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하늘이 인간에게 준 명약인 눈물을 흘려본다.
콧물이 나올 정도로 소리 내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며
눈물을 흘리는 과정에서 몸속의 긴장과 높아진 압력이 해소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범경 교수는 “늘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삶의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명상·요가·댄스·심호흡 등 평소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 칼슘 보충
나이가 먹을수록 뼈는 약해지고 골다공증이 생기면 쉽게 골절됩니다.
골다공증 예방에는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특히,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하루 칼슘 권장량은 800~1000mg이지만,
국내 50세 이상의 하루 칼슘 섭취량은 470mg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승훈 교수는 “설사 등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한 후 칼슘제 섭취를 고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일주일에 2번 고기, 생선으로 단백질 보충
중년 이후부터는 근육이 빠져 근력이 떨어집니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며 단백질을 조금 더 많이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관련 연구 5편의 공통점은
100g짜리 생선을 일주일에 두 끼만 먹어도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육은 생활하는데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근육이 빠져가는 지금 운동과 단백질 섭취는 중요합니다.

4. 채소, 과일 통째로 섭취
과일에는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소를 조리하기보다는 영양소 파괴를 줄이기 위해 갈 거나 즙을 짜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철 채소와 과일은 최고의 건강식품입니다.
녹색 채소의 경우 비타민의 보고이기에 비타민 영양제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녹색 채소를 먹으면 베타카로틴·비타민K ·칼륨·엽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얻을 수 있다.
강희철 교수는 “식물 속에 풍부히 들어 있는 다양한 영양소를 피토케미컬이라고 한다.
이를 섭취하기 위해 진한 색깔의 채소를 끼니마다 한 컵 정도,
간식으로 두 차례 정도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습니다.

5. 충분한 수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면은 건강 유지를 위한 기본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붕괴됩니다. 밤에 숙면하지 못하면 세포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항체를 생산하지 못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멜라토닌이라는 면역 증강 물이 분비되는데, 새벽 2시쯤이 가장 활성화될 때입니다.
수면은 양과 질 모두 중요한데 충분한 시간을 자야 하며, 중간에 깨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 6~8시간 자는 게 가장 좋지만, 평일 수면이 부족하다면 주말에라도 보충해야 합니다.
숙면의 필수 요소는 빛과 소음 차단, 그리고 낮에 햇빛을 30분 이상 쬐어 주는 것입니다.

6. 아침밥 먹기
아침밥을 안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왜 모든 의사들은 아침밥을 챙겨 먹을라고 권할까요?
정운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는 “아침 식사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무엇보다 뇌 기능, 소화 기능, 체중 조절에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간의 뇌가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당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침밥은 '오전 집중력'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민선 교수는 “아침밥을 먹은 날과 먹지 않은 날 오전 집중력의 차이는 크다.
직장인과 학생은 피로하다고 영양제를 찾을 게 아니라 아침을 챙겨 먹는 게 보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 물 마시기
우리는 매일 물을 마시며, 음식 중에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물을 마시라고 강조할까요?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리터(8~10잔)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은 음식을 포함해도 1리터 남짓인데
소변·호흡·땀으로 배출하는 수분은 약 2.5리터입니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약 1.5리터(약 8잔) 이상의 물을 더 섭취해야 합니다.
커피·녹차·술은 이뇨작용을 촉진합니다. 그래서 수분을 자주 몸 밖으로 배출할 수밖에 없으며
탄산음료, 커피, 이온 음료는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순수한 물에는 산소와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있습니다.
순수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8. 하루 30분 빨리 걷기
운동을 해야 하지만 격렬한 운동은 필요 없습니다.
약간의 숨이 가빠질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격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9. 햇볕 쬐기
우리 몸은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데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며 암, 당뇨병,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줄여 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권혁수 교수는 “많은 면역세포에는 비타민D를 인지할 수 있는 수용체가 있다.
최근 만성염증성 질환들이 비타민D 부족과 관련이 있다는 역학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기만 해도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하며 숙면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10. 동네 주치의 두기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체계는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다니는 것은 부담스러워합니다.
편안하고 믿을 만한 주치의 한 명 정도는 있는 게 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특히, 동네 의원의 의사를 주치의로 삼으면,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 손쉽게 상담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 같은 경우에도 자주 가는 단골가게가 있으며
카센터 같은 경우에도 가는 곳만 가는 가게를 두고 있으실 겁니다.
내가 자주 가고 나를 아는 병원이 있다면 나의 건강체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삶을 위한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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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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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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