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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닭의장풀)의 효능과 부작용, 모든것 / 건강정보 TV (달개비 요리법, 압적초, 죽철재, 꽃말, 꽃차, 두보, 시인)

by 건강정보 TV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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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닭의장풀)의 효능과 부작용, 모든것 / 건강정보 TV (달개비 요리법, 압적초, 죽철재, 꽃말, 꽃차, 두보, 시인)

오늘은 닭의장풀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의장풀은 달개비라고도 불리며
8월 초, '막걸리 안주'로 최고의 풀입니다.
달개비의 꽃을 막걸리 사발에 띄워, 먹으면
눈으로나 건강으로나 최고의 안주입니다.

밭이나 길가에 대나무처럼 생긴 풀이 자줏빛 꽃이나
푸른빛의 꽃을 달고 있습니다.
닭장 아래에서도 잘 자랄 정도로 아무 데서나 잘 자라
이름도 '닭의장풀'입니다.

영어로는 'Day flower'라고 하는데
오전에 꽃이 피었다가 오후에는 지는
하루살이꽃입니다.

겨우 반나절 살고 떠나는 반짝 생명이어서
꽃말도 '짧은 즐거움'입니다.

달개비의 효능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병 치료와 비만치료에 좋습니다.
달개비는 전국 가지에 자라는 1년 초로
혈당강화 작용을 하는 당질 분해 효소 저해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과 비만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21년 전부터 보건복지부 보건 의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되어 왔습니다.

2. 감기, 기관지 건강에 좋습니다.
감기에 걸려 편도선이 부으면
어지럼증과 두통에 시달리며
열이 오르기가 쉽습니다.
달개비의 끓인 물을 마시면
편도선을 가라앉게 하여 감기에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달개비 전체를 잘 말려
압적초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압적초는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기관지 건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효능이 있습니다.

3. 면역력 강화, 항염작용
인체의 외부의 염증과 상처는 치료하기가 쉽지만
내부의 염증과 상처는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달개비는 치질과 같은 외부의 염증과 상처를 치료하기도 좋지만
달개비를 복용할 경우
몸 안의 염증과 상처를 치료를 도와
염증이 치료가 되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모기 물린 자리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붓기가 금방 가라앉는 효능이 있습니다.

달개비는 쓴맛이 없어 먹을 것이 궁했던 시절
귀한 먹을거리였으며, 꽃은 화전으로 쓰기도 하였지만
천을 남색으로 물들이는 천연염료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닭의장풀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닭의장풀은 성질이 차가워서 몸이 따듯한 사람에게 잘 맞으며
자궁을 흥분 시키고 혈액을 뭉치게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는 절대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달개비는 '닭의장풀'이라고 하여 닭장과 연계하여 단순한 잡초로 생각하여
너무 흔하기도 하고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최고의 시인, '당나라 두보'는
'대나무에 피는 이쁜 꽃'
이라고 하며 아끼며 분반에서 기르기도 하였습니다.
잎과 마디 모양이 대나무를 닮아 '죽철재'라고도 합니다.

닭의장풀의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나무 잎처럼 생긴 부분을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 갖은양념을 하여
비빔밥의 재료나 반찬을 해서 드셔도 되며
봄부터 가을까지의 연한 부분을 드시면
풀냄새가 나며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꽃은 화전으로 드시거나, 막걸리에 띄어 드시거나
그늘에 말려 '꽃차'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을 달개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눈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어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닭의장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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