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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효과] 우리가 몰랐던 엄청난 복분자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요리, 먹는법, 구입요령)

by 건강정보 TV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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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효과] 우리가 몰랐던 엄청난 복분자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요리, 먹는법, 구입요령)

youtu.be/cR8pktLqxOE

복분자 하면 '남성의 정력'에 좋다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을 써서
옛사람들은 강한 소변 줄기를 정력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소변을 볼 때마다 요강을 뒤집을 정도로 소변이 강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복분자는 과연 남자에게만 좋을까요?
아닙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섭취해도 좋은 식품입니다.
복분자는 간과 콩팥의 기능을 향상시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임신 초기,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생 가능한 질병 예방을 위해서
갱년기 여성에게는 여성 호르몬 증진을 위해 권장합니다.

복분자의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남성 건강
동의보감에서 복분자는
'신정을 보태주고 소변이 새는 것을 멎게 하여
요강을 엎을 정도가 된다고 해서 복분자라고 이름하였다.'
라고 할 정도로 남성 건강에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복분자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을 함유해
스태미나 증진에 좋을 뿐 아니라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복분자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대조군의 약 17배가량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성 기능 장애, 발기부전이나 성욕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여성 건강
복분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또한 촉진시킵니다.
여성 호르몬 감소의 부작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동물 실험의 결과 대조군의 비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약 5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를 얻어 냈습니다.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장 드리며
특히, 복분자주로 먹을 경우 부부의 금실이 좋아집니다.

3. 혈관 건강
복분자는 '혈관 청소부'라고도 부릅니다.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며 장기적으로 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복분자 내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합니다.
'카테킨'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주고 산화질소의 생성을
더욱 촉진시켜 혈관을 좁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4. 헬리코박터균의 생성 억제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의 특성처럼 술잔을 돌리거나 찌개를 같이 먹는 문화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많은 사람들을 노출시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가장 큰 문제는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이 되며,
최근에는 대장암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연구팀에서 복분자가 이러한 헬리코박터균의 생성을 억제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감염과 번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5. 그 외 효능들
복분자는 섬유질과 망간이 풍부하며 구리와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K, 비타민E 그리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등의
비타민B 복합체와 오메가 3 지방산도 다량 들어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 수치는 19,220으로 황제의 열매라고 불리는
아로니아보다 높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며,
비타민 성분들과 함께 우리의 피로회복과 피부 건강을 증진시켜주며,
노화 방지와 시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복분자는 체내 GST 효소를 활성화합니다.
GST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물질입니다.
간 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지질 개선으로 전반적인 간 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이렇게 복분자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복분자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분자는 고대부터 먹어온 안전한 음식입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알려진 것이 없기에 안심하고 드셔도 되며,
질병과 관련하여 약을 먹고 있으시거나, 본인의 상태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시다면 즉시 의사를 찾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복분자의 구입 요령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복분자는 야생에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재배하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알이 고르고, 잘 익었지만 무르지 않은 것이 좋으며,
익은 정도에 따라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다릅니다.
붉은색보다는 검은색 복분자가 항산화 성분 함량이 4배가량 높습니다.
복분자의 보관법은 쉽게 무르기에 잘 익은 것을 구해 냉장보관하세요.
보관 기간은 이틀 정도가 좋으며, 오래 보관하실 경우에는
씻지 않은 채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물과 씻음과 동시에 과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과실의 맛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복분자의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분자는 장어구이와 함께 복분자주로 드시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조합입니다.
장어와 궁합도 잘 맞으며, 술이 싫으시다면 장어 소스에 복분자를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으며, 소분한 상태로 냉동 보관하여 간식처럼 드셔도 되며
아이들 간식으로 요구르트에 넣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오늘은 복분자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저녁은 부부와 연인이 같이 복분자주를 드셔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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