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TV

소변, 오줌을 너무 자주 본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 3가지 (과민성 방광 확인하는법)

by 건강정보 TV 2020. 6. 25.
반응형

소변, 오줌을 너무 자주 본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 3가지 (과민성 방광 확인하는법)

youtu.be/mql--OnMsG8

오늘은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중간에 화장실을 가야 해서
출구와 가까운 자리르 선호하고, 긴 고속버스 여행이 힘든 편이신가요?
과민성 방광을 의심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화장실에 가는지
최근에 수분의 양이 늘지는 않았는지 확인부터 해야 합니다.

과민성 방광이라서 의식하는 순간부터 의외로 화장실을 자주 간다 생각이 듭니다.
의심해야 하는 질병 3가지를 설명하기 전에 항상 소변이 마렵게
느껴지는 이유에 5가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생각보다 자주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하루 적정량의 물은 2리터를 마시면 평균 8~10회 정도 화장실을 갑니다.
소변을 끝까지 보지 못한 찝찝함으로 마렵다 생각이 드시면
하루에 마시는 물양과 화장실 가는 횟수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2. 방광은 작습니다.
사람마다 신체의 크기가 다르듯이, 방광의 크기다 다릅니다.
방광은 보통 물 2컵 정도를 담을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변이 가득 차면 방광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소변을 참는 일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내가 소변을 자주 본다고 느낄 때 마시는 물의 양을 확인해보세요.

3. 물을 적게 마십니다.
일과 업무를 봐야 하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서 신경이 쓰인다면
대부분 먹는 물의 양부터 줄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소변 색이 짙고 냄새도 강하게 나며 방광을 자극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독소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신장이 독소로 가득 차게 되니 충분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4. 나도 모르는 이뇨제 섭취
우리는 이뇨제인 줄 모르고 섭취할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뿐만 아니라, 고혈압약을 먹을 때나 과일을 먹을 때도
천연 이뇨제나 약 성분에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먹는 과일이나 약에 이뇨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5. 근육 부족과 염증
여성 대부분은 골반기전근을 어떻게 이완하고 수축하는지 모릅니다.
골반기전근이 약하면 소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방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케겔운동을 통하여
우리의 근육을 발달 시키는 법이 있습니다.
요로 감염증에 걸릴 경우에도 방광이 자극을 받아 소변 욕구가
더 자주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항상 소변이 마렵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질병을 의심하기 전에 위에 사항에 들어가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전립선 비대증 (50대 이상 남성에게 취약)
소변을 자주 보시는 분들 중에서 중년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산은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있는데, 전립선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노화, 비만, 남성호르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인해 50대 이상 남성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기름진 식사와 흡연 등도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요인입니다.
초기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가 힘들다가, 심해지면 소변에 든 노폐물이
요도에 쌓여 결석을 일으킵니다.
의심된다면 여러 합병증이 올수 있기에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2. 과민성 방광 (노화와 스트레스가 원인)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소변을 자주 보는 질환입니다.
국내 성인 10%가 과민성 방광을 겪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광이 물 2잔을 저장한다면, 과민성 방광은 1잔도 안 차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지만 과민성 방광 환자의 30%는 우울증을 겪습니다.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3. 요붕증
요붕증은 걸리게 되시면 바로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5리터 이상의 소변을 2시간마다 봅니다.
요붕증은 배뇨작용을 통제하는 항이뇨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생기는 질환으로
항이뇨 호르몬 자체가 부족한 '중추성'이 있으며
콩팥이 항이뇨호르몬에 반응하지 못하는 '신장성'이 있습니다.
탈수 증상이 올수 있기에 수분의 양을 줄이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매일매일 무료로 건강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