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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의 잘못된 진실!!! 사과 모든것 (사과 효능, 보관법, 구입요령, 사과 요리법)

by 건강정보 TV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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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의 잘못된 진실!!! 사과 모든것 (사과 효능, 보관법, 구입요령, 사과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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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과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사과의 효능과 보관법,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사과의 대표적인 효능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심장 건강, 당뇨 예방
사과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각종 심장 질환 발병률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그 이유는 사과의 수용성 섬유질 때문입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전반적으로 소화를 조절합니다.
사과의 수용성 섬유질은 제2형 당뇨의 위험 환자들에게 혈당량을 줄이는데 도음을 주어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어도 발생 위험을 3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산화방지제와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피토케미컬이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압을 낮춰서 심장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폐 건강
사과의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폐를 산화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하루에 사과 한 조각을 먹기만 해도 천식 발병률을 10% 정도 낮춘 연구결과가 있으며
껍질에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천식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에도 좋습니다.
사과는 몸속의 니코틴을 해독해 주는 성분인 '케세르틴'이 있어서
흡연자들에게 특히나 좋습니다.

3. 두뇌 건강
사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 덕분에, 사과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의 조기 노화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뇌 신경전달 물질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높여줘서 치매를 미리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에피카테킨'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뇌졸중 발병률을 20%나 낮춘다고 합니다.

4. 그 외 효능들
사과는 86%가 수분이며, 100g당 열량은 50kcal입니다.
섬유질은 풍부한데 콜레스테롤은 없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특히, 사과 껍질에는 우루 솔라 성분이 있어서 비만을 억제해 주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로 인해 소화시간이 길고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좋습니다.
사과 껍질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습니다.
껍질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켜서 피부를 맑고 이쁘게 해주며
변을 무르게 해주며, 대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잘 보도록 해줍니다.
동시에 장을 진정시켜서 설사를 멎게도 해줍니다.
펙틴은 위안에 보호막을 만들어 유해한 균들이 침입을 막아주면서
사과의 풍부한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암물질을 만들어
암을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특히, 트리터페노이드 성분은 간암, 대장암, 유방암에 좋습니다.

사과의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과의 구입 요령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를 구입하실 때에는 멍이 없고 손에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풍부한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으며 갈색 줄무늬나 자국이 있다면 피하세요.
그 이유는 과도한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과는 50% 이상 색이 나면 반대편 부분까지 고르게 당도가 올라가기에
태양광 100%에 익은 사과가 아니라면 강제로 색깔을 올린 것이 때문기에
너무 완벽하게 빨간 사과는 가급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의 보관법은 간단합니다. 냉장고가 없어도 그늘에 잘 두고 벌레나 쥐만 없어도
보존력이 좋기에 반년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른 과일들과 마찬가지로 떨어뜨리거나 사과에 충격과 압력이 가해져
멍이 들면 짓무르므로 잘 씻어 말린 후, 랩으로 잘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충분합니다.
보통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나, 신문지에 사용되는 잉크가
몸에 좋지 않으므로 요즘에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과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는 대체적으로 안전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과씨에는 시안화물(청산가리)라는 강력한 독소가 극미량 들어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과씨의 과한 섭취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과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1. 사과는 수확기에 농약을 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흐르는 물에 5분 이상 담가놓으면 웬만한 농약이 거의 제거됩니다.
하지만 색깔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고독성농약인 생장 조성제는 피하셔야 합니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꿀 사과는 밀 증상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생리장해 현상입니다.
꿀 부분이 과당, 즉 설탕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전체적인 사과의 당도는
다른 사과랑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꿀심으로 부르는 투명한 부분은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인데,
보통 사과나무가 정상적인 생육과정을 거치면 이 소르비톨이 분해되어 퍼지지만,
보통 사과나무가 성장하면서 칼슘이 부족한 경우 분해되지 못하고 덩어리 형태로 남는 것입니다.

3. 흔히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로 아침 사과는 금 사과고,
저녁 사과는 독 사과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인체는 섭취한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꾸고
섬유질과 산성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모든 음식, 특히나 모든 과일에 적용되는 것이므로 사과만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멸종할뻔했던 사과를 되살린 것은 사람인거 알고 계시나요?

외국의 사과를 드시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독일의 로버트 슈펭글러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과는 여느 장미과 식물들과는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체리나 산딸기 등등 대부분의 장미과 식물들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멀리멀리 퍼지기 위해 열매가 작게 유지되도록 진화했지만
사과는 사슴, 말과 같은 대형동물들이 먹고 씨를 퍼트릴 수 있도록
수백만 년에 걸쳐 과육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대형동물들이 빙하기를 거치며 대부분 멸종하며
야생사과를 퍼트릴 수단이 사라지면서 위기를 겪었으나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며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사과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일 아침은 맛있고 몸에도 좋은 사과로 시작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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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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