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 관리 위한 5대 수칙! 당뇨병의 모든것! 초기증상, 좋은 음식, 과일, 식단, 완치, 치료, 원인

당뇨병 예방, 관리 위한 5대 수칙! 당뇨병의 모든 것! 초기 증상, 좋은 음식, 과일, 식단, 완치, 치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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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병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 관리를 위한 5대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우리 몸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당뇨를 1형 당뇨,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어도 수용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2형 당뇨라고 하며,
둘 다 혈당(포도당 수치)이 높아지는 결과가 동일합니다.

체내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이면서
고혈압, 고혈당 증상이 일어납니다.

포도당은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형태로 우리 몸에서 반드시 사용되는 에너지원입니다.
밥이나 빵, 국수 같은 밀가루와 같은 우리 밥상에서
가장 많이 먹고 가장 많이 보이는 음식들을 통해 섭취되며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당뇨병의 무서운 점은 완치의 개념이 없으며
오만가지 합병증을 일으키는 만악의 근원입니다.

원래는 노인의 질병으로 알고들 있었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10~20대의 젊은 환자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병증이 바로 생기진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 점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급속도로 합병증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3. 75g 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
4.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고, 공복감으로 음식을 많이 먹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입니다.

내과에서도 30분 정도면 간단하게 검사가 가능하며,
보건소에서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진 결과는 보통 1시간 이내로 나오니 가끔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예방관리를 위한 5대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규칙적인 근력 운동
규칙적인 근력운동을 통하여 활동량을 늘리고
허벅지 등 대근육을 늘려 당을 더 많이 저장하게 하면
췌장의 휴식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평소의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체중과 허리둘레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확인해 주세요.
비만은 당뇨에 매우 위험하며, 특히, 복부비만이 심하게 오셨다면
당뇨병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3. 균형 잡힌 식단
노인 질환 중 하나였던 당뇨병이 최근
10~20대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서구화되고 인스턴트적인 식습관 때문입니다.
식사는 제시간에 꼭 해주셔야 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생활화하셔야 합니다.

4. 바른생활습관
당뇨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 찾아와 매일 2~3시 잠이 들어
숙면을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다시 음주를 하여 잠이 드는 패턴에서
당뇨병의 발병은 매우 높았습니다.
적당한 숙면은 필요하며,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피하셔야 합니다.

5. 정기적인 검진
당뇨검진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건소에서도 가능하고
일단 내과에서도 가능합니다.
검진 결과는 빠르면 30분, 늦어도 1시간 이내에 나오며
정말 저렴한 가격에 진단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주자주 진단하셔서 조기에 위험인자를 확인하세요.

오늘은 당뇨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30대들의 술자리에만 가게 되어도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걱정으로 여러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는 건강이 최우선인 시대에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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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