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효능, 토마토 빨갛게 익을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 - 토마토의 모든것 - (토마토의 효능과 부작용)

토마토효능, 토마토 빨갛게 익을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 - 토마토의 모든것 - (토마토의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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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한 채소입니다.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 1위"
라는 속담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우리 몸에 좋습니다.
가짓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열매는 식용합니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합니다.

몸에도 좋지만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이탈리아에서는 우리나라의 마늘처럼
거의 모든 요리에 토마토가 들어갈 정도로
토마토를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토마토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의 '루틴'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의 풍부한 '라이코펜'성분은 혈관 및 혈액 속의 이물질을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혈관장애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까 다이어트 부분에서 말씀드린 '라이코펜'의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 주어 각종 성인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2. 다이어트, 변비 개선에 최고입니다.
토마토는 저열량에 당도는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분과 식이섬유는 풍부하여 포만감이 높으며,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100g당 15kcal 정도의 엄청나게 낮은 열량이며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지방세포가 증식하고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마시는 해독주스와도 같은 식품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고 꼭 들어가는 이유가 다이어트에
엄청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작정 음식을 드시지 않는 다이어트와, 여러 다이어트로
장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토마토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의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속의 환경을 개선해 주어 변비 증상을 개선해 줍니다.
그리고, '사과산' 및 '구연산'등과 같은 약간의 시큼한 성분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 소화 기능을 개선합니다.

3. 뼈 건강
비타민 K는 우리의 뼈 건강을 책임지는 성분 중 하나로
뼈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 중 하나인 칼슘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는 이러한 효능에 도움을 주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성장 및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4.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 및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가 산화되고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기에
여러 가지 암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5. 그 외의 효능들
토마토에 들어있는 '아놀린' 성분은 냄새 제거 효과가 있어
입 냄새(구취)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빨간색의 야채는 시력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에도 '루테인'성분 및 '제아잔틴'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성분들은 우리의 망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시력회복이나 시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는 다양한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 비타민C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분해하기에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들은 피부의 미백 및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토마토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럽에서는 토마토의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알코올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에
유럽 해장음식으로 토마토가 많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1980년에 토마토는, 어른들이 발음하기 어려워
'도마도'
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옛날 도레미송에는 도마도의 도 라는 가사로 시작하였으며
과자광고에서도 도마도 과자! 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토마토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나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손발이 차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역류성 식도염 및 위산과다증에 걸리신 분들이라면
많은 량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몸에 좋다고 해도 드시면 안 됩니다.

토마토는 처음 들어왔을 때 황금 사과라 불렸는데
맨 처음 들어온 토마토의 색깔이 노란색이었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독이 있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열매에는 독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며
줄기나 잎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배탈이 날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가짓과 식물에게 나타는 특징입니다.

토마토의 구입 요령과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빨갛게 익을수록 좋기에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가 판매되기도 하는데
덜 익은 토마토는 감자의 싹과 같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어지럼증,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를 구매하셨다면 실온에서 후숙하여 먹어야 합니다.

토마토의 보관법은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하여, 서로 겹치지 않도록 놓아준 뒤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지 부분이 서로 부딪치면서 열매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장보관이 힘들다면 물러지기 쉬운 채소이기에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요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토마토는 지용성이기에 견과류나 오일과 함께 조리하면
비타민A와 리코펜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토마토 밑부분에 칼집을 엑스 자로 칼집을 낸 뒤
살짝 데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이후에 냉동시켜 먹을 만큼 요리에 사용하면 편합니다.

오늘은 토마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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